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343.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월 중순 결제 수요를 앞둔 수입업체의 달러 매수세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투자 목적 환전 수요가 환율 하단을 지지했다.
반면 최근 수출 호조에 따른 역내 달러 공급 확대와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유입은 환율 상단을 제한했다. 여기에 국제유가 하락세도 원화 가치 안정에 힘을 보탰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84% 내린 배럴당 89.43달러에 마감했다.
주다솔 기자 giveso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