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헤프, 아시아 뷰티 유통채널 샤샤 4개국 입점

SMC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윤성훈, 이하 SMC)는 자사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헤프[heh:f]의 마스크팩 3종이 아시아 뷰티 유통채널 샤샤(Sa Sa)에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1월 홍콩과 마카오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샤샤(Sa Sa, 莎莎)는 홍콩과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아시아 화장품 전문 유통채널이다. 헤프는 오는 11월 홍콩과 마카오 소재 샤샤 오프라인 매장 94곳에 마스크팩 3종을 출시하고, 이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로 판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입점은 SMC가 올해 상반기 인도 판매 계약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추진한 데 이어 아시아 주요 국가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샤샤 본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초기 94개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판매 채널과 공급 지역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SMC는 그동안 국내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유통과 수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축적된 해외 유통 경험과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육성에도 나서고 있으며, 상품 기획부터 브랜드 운영, 해외 바이어 및 유통채널 연계, 현지 마케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헤프[heh:f]는 'Happily Ever After'에서 착안해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일상에서도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담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식물 유래 성분을 활용한 마스크팩과 선세럼 등을 선보이며, 피부 관리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에 샤샤에 입점하는 제품은 콩 단백질 콜라겐 마스크, 비타민 마스크, 식물성 PDRN 마스크 등 총 3종이다. 콩 단백질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 탄력 관리, 비타민 마스크는 피부 톤과 생기 관리, 식물성 PDRN 마스크는 수분 공급과 보습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SMC인터내셔널코리아 윤성훈 대표는 "브랜드 사업 첫해인 올해 인도와 베트남에 이어 샤샤를 통한 아시아 4개국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동과 일본 등으로 진출 국가와 판매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에서도 외국인 상권과 약국 유통채널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SMC는 인도와 베트남 시장에서도 헤프의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화장품 수입허가(CDSCO) 관련 절차와 제품 생산 및 출하를 준비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마츠모토키요시와의 계약을 통해 빈컴 랜드마크81에 위치한 마츠모토키요시 매장에 오는 11월 입점할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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