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시아고 PDO 치즈 보호 협회·프랑스 육가공 산업 협회, 2026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

유럽 정통 치즈·샤퀴테리 미식 캠페인, ‘2026 푸드위크 코리아’서 2년 연속 부스 운영
엄격한 EU 인증 기준 거친 정통 미식 문화와 고품질 식재료 선봬

‘EUROPE BE MY GUEST’ 캠페인 포스터. 사진=이탈리아 아시아고 PDO 치즈 보호 협회·프랑스 육가공 산업 협회
‘EUROPE BE MY GUEST’ 캠페인 포스터. 사진=이탈리아 아시아고 PDO 치즈 보호 협회·프랑스 육가공 산업 협회

유럽연합(EU)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는 식음료 캠페인 ‘최상의 맛, 당신의 식탁으로 ‘EUROPE BE MY GUEST’’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탈리아 아시아고 PDO 치즈 보호 협회와 프랑스 육가공 산업 협회(FICT)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B2B 네트워크 구축 행사에 이어, 대규모 종합 식품 전시회인 ‘푸드위크 코리아’를 통해 국내 바이어와 미식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정통성을 인정받은 이탈리아 아시아고 PDO 치즈와 프랑스 정통 샤퀴테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 홍보 부스는 서울 코엑스 A홀 A8601 부스에 위치한다. 관람객들은 숙성 기간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는 아시아고 PDO 치즈와 잠봉 드 바욘(Jambon de Bayonne) 등 프랑스 대표 샤퀴테리 라인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깐깐한 식품 위생 기준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이탈리아 치즈와 프랑스 샤퀴테리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유럽산 유제품과 육가공품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환경 친화적 생산, 전통 제조법의 계승을 바탕으로 한다. 환경 보전과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하는 농가에서 원료를 공급받으며, 전 공정에 걸친 이력 추적 시스템을 구축해 식품 안전을 보장한다. 특히 유럽연합이 부여하는 PDO(원산지 명칭 보호)와 PGI(지리적 표시 보호) 인증 라벨은 제품의 원산지와 지리적 특수성, 역사적 정통성을 공식 증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이탈리아 아시아고 PDO 치즈 보호 협회와 프랑스 육가공 산업 협회(FICT)의 주요 관계자, 아시아고 치즈 마스터 생산자가 부스에 상주하며 국내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주관한다. 1:1 상담이나 부스 참관을 희망하는 업계 종사자는 푸드위크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11월 3일까지 무료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EUROPE BE MY GUEST’ 캠페인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한국·대만·베트남에서 순차 진행된다. 협회 측은 국내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B2B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리테일 협업 등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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