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 과수원 농막서 야간 화재…집기 타 260만원 피해

지난 23일 오후 8시7분께 제주시 조천읍 한 과수원 내 컨테이너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23일 오후 8시7분께 제주시 조천읍 한 과수원 내 컨테이너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과수원 내 컨테이너 농막에서 불이 나 2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7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 설치된 컨테이너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컨테이너 일부와 내부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뒤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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