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의 바디케어 브랜드 리노이아가 ‘듀얼 바디 스크럽’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는 2026년 10월 다이소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며 샤워 과정에서 세정과 각질 관리, 보습을 함께 할 수 있는 바디케어 제품을 제안했다.
홈스파 트렌드와 함께 집에서 바디 피부를 관리하는 소비 방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스크럽 제품은 사용 후 추가 세정이나 보습이 필요하고 입자에 따라 피부 자극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 부담으로 거론돼 왔다. 리노이아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서로 다른 두 가지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듀얼 바디 스크럽을 개발했다.
제품에는 다이소 최초로 선보이는 듀얼 튜브 방식이 적용됐다. 투명한 수분 젤 바디워시와 컬러 스크럽 워시가 한 튜브 안에 함께 들어 있어 짜서 사용할 때 두 제형이 나란히 나온다. 스크럽으로 각질을 관리하고 수분 젤로 촉촉함을 더하도록 구성해 샤워 한 번으로 여러 단계의 바디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각질 관리를 위한 성분으로는 AHA·BHA·PHA·LHA 등 4종의 산 성분과 식물 유래 원물 스크럽을 사용했다. 제품은 피부 타입과 관리 목적에 따라 광채와 촉촉함을 강조한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광채 듀얼 바디 스크럽은 아몬드가루와 펄라이트 원물 스크럽을 사용하고 라이코펜, 콜라겐, 세라마이드를 배합했다. 탄력과 윤기 있는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를 고려한 제품이다. 촉촉 듀얼 바디 스크럽은 곤약과 약모밀가루로 만든 저자극 원물 스크럽을 적용했으며 병풀추출물과 세라마이드, 호호바·올리브·녹차씨 오일을 담아 수분감과 피부 결 관리를 돕도록 구성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광채 듀얼 바디 스크럽은 1회 사용 직후 피부 각질과 탄력, 광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촉촉 듀얼 바디 스크럽 역시 1회 사용 직후 피부 각질과 결, 수분량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리노이아 관계자는 “바디 스크럽을 쓸 때 느끼던 번거로움과 자극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이소 최초로 듀얼 튜브를 적용했다”며 “샤워 한 번으로 각질 케어와 보습, 광채까지 챙길 수 있는 만큼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 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전국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