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피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힘입어 장중 4% 넘게 오르자,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17% 오른 928.02였다.
10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4% 오른 5911.44를 가리켰다.
이같은 강세장은 개장 전 나온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과 역대급 주주환원책에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삼성전자는 6.98%, SK하이닉스는 6.11% 치솟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