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락, 뉴욕 ‘KOOM 위크 2026’ 2년 연속 참가…한식·전통주 선봬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브랜드 영상 송출하며 현지 홍보 진행

사진=주도락
사진=주도락

한식주점 코리아다이닝주막 ‘주도락’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열린 ‘KOOM(꿈) 위크 2026’에 참가해 한식 메뉴와 전통주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주도락은 행사 기간인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도락은 지난해 뉴욕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행사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며 2년 연속 참여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식품기업 농심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함께했으며 주도락은 한국의 음식과 주류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OOM 위크 2026’은 한인 창업자·투자자 비영리 네트워크인 한인창업자연합(UKF)이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및 문화 행사다. 올해 행사는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한국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현지 소비자 및 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킹과 K-브랜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주도락은 전통 한식에 현지 식문화를 접목한 6종의 K-푸드 메뉴를 선보였다. 주요 메뉴는 ▲제육보울(제육덮밥) ▲갈비보울(갈비덮밥) ▲제육크림파스타 ▲소고기육전 ▲육전곰탕 ▲김치샐러드(겉절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추장을 활용한 제육 요리에 크림소스를 결합한 ‘제육크림파스타’와 한국의 겉절이를 샐러드 형태로 구성한 ‘김치샐러드’는 한식 재료를 활용하면서도 현지 소비자들이 접하기 쉬운 방식으로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주도락
사진=주도락

주도락은 음식과 함께 한국 전통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이 막걸리’ 페어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메뉴별 특성에 맞춰 막걸리를 함께 시음하는 방식으로 한국 음식과 전통주의 조합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도락은 행사 기간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주도락 × KOOM’ 브랜드 영상을 송출하며 현지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행사 현장 외에도 뉴욕 도심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도락을 운영하는 고트에프엔비 김경열 대표는 “뉴욕을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문화 축제인 KOOM 위크에 2년 연속 서울과 한식을 대표하는 외식브랜드로 참가해 한국 F&B의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경험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서울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의 음식과 주류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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