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6주기 추모음악회가 28일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음악회는 ‘인공지능(AI) 시대, 당신이 먼저 물었던 미래’를 주제로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등 삼성 총수 일가와 삼성 사장단 및 임직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혜 학생, 협력업체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행사 시작 전 먼저 인재개발원을 찾아 신임 임원과 우수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공연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랐다.
소프라노 박혜상과 피아니스트 한하윤도 공연에 참여했다.
공연장 입장 전 관람객들은 로비에 마련된 이 선대회장의 6주기 추모 공간을 살펴보고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이날 추모음악회에 앞서 이 선대회장의 6주기 추도식은 지난 23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렸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