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대 급락에 서킷브레이커…20분간 매매 중단 후 거래 재개

코스피가 5000선이 붕괴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5000선이 붕괴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6일 개장 직후 8% 넘게 폭락하면서 매매가 20분간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지수는 전날보다 8.52% 내린 4924.61이었다.

 

매매거래가 재개된 이후에도 10분간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유가증권시자엥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 건 역대 17번째이고, 올해 들어서는 11번째다.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6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7.84% 내린 1029.00, 코스닥150현물지수는 8.10% 내린 1027.12였다.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48% 내린 5088.96, 코스닥은 4.99% 내린 644.54를 나타내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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