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지젤 번천, 야외서 과감한 알몸 노출 화제

화보 촬영 중 속옷도 착용하지 않고 '상체-하체' 공개

빅토리아 시크릿, Christian Dior 광고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톱모델 지젤 번천(30)이 야외에서 과감하게 알몸을 노출한 사진이 화제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 등에 따르면 번천은 최근 야외에서 화보 촬영 중 차 문을 닫지 않은채 옷을 갈아입어 알몸 사진이 그대로 공개됐다.

사진 속 번천은 심지어 속옷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여서 상체는 물론 하체 모습까지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는 촬영 관계자들과 파파라치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듯 계속 문을 열어 두고 여러차례에 거쳐 옷을 갈아입었다.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지젤 번천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지나쳤다"며 번천의 행동이 의도적이라며 쓴소리를 가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 알면서도 저렇게 노출을 감행할 수 있다니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