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탈락한 샘 카터·정서경, 윤일상과 한솥밥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의 샘 카터와 정서경이 멘토 윤일상이 속한 음반기획사 내가네트워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MBC는 13일 “앞서 계약한 신예림에 이어 윤일상의 제자 3명이 한 소속사에서 다시 뭉치게 됐다”며 “소속사는 이들을 각자 개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입해 데뷔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서경은 톱6, 샘 카터는 톱8 문턱에서 탈락한 바 있다. ’위대한 탄생2’는 16일 밤 9시55분 톱4의 생방송 경연을 방송한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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