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손세빈은 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파격 노출 드레스로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파격적인 드레스와 미모와는 별개로 아직 프로필조차 제대로 등록되지 않은 손세빈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와 기사 등에 '송세빈'으로 잘못 표기되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손세빈은 줄곧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노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20일 오후 1시까지도 여전히 몇몇 기사 제목에서 '송세빈'으로 등록되는 '굴욕(?)'을 당하고 있다.
한편, 손세빈은 과거 이유나란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최근 이름을 바꾸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