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배우 민카 켈리가 미성년자 일 때 찍은 음란 비디오가 유출됐다.
24일 연예전문매체 티엠지닷컴 등 미국 외신은 “민카 켈리가 미성년시절 찍은 음란 비디오가 유출됐으며 이 비디오는 비싼 값에 경매에 나와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음란 비디오는 1998년 할리우드에 진출하지 않은 민카 켈리가 뉴멕시코 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영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곡은 브래디의 ‘네버 세이 네버’로 1998년 6월8일 발표된 곡이다. 이에 민카 켈리가 미성년자일 때 해당 영상을 촬영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는 것.
특히 민카 켈리는 영상에서 카메라를 정확히 응시하며 성인물 배우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기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민카 켈리는 지난해 ‘US 위클리’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 1위’에 뽑힐 정도로 섹시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영화 '룸메이트'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