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MBC 뮤직) |
가수 별은 공식 연인 하하가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감탄한 사연을 털어놨다.
별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하루는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 뭘 물어보더라"며 연애담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3집 앨범 재킷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 당시 가슴 성형설이 나왔다. 이에 내가 '가슴 자연산이다'라고 말하자 순간 하하가 '우와. 대박'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별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19금이 쭉 나와 깜짝 놀랐다"며 "가슴을 집중적으로 봤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이 가슴이 수술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거야'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별은 하하의 혼전순결 서약 발언으로 혼인신고를 미리 하게 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