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딸 공개, "과거 승무원"…연예인급 동안 미모

(사진 출처 = KBS2 여유만만 캡처)

배우 사미자의 딸 김희주씨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데뷔 49년 차 원조 꽃미녀 사미자와 딸 김희주씨, 막내아들 김용훈씨 그리고 손주 한얼군과 솔양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미자가 제주도로 이사한 딸의 집을 첫 방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사미자는 딸과 함께 재래시장을 돌아다녔고 사미자를 알아본 상인들이 선물 공세를 펼쳤다. 

김희주씨는 "엄마를 따라다니면 생기는 게 많다. 연예인 딸이라 좋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이에 제작진이 "왜 연예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연예인 비슷한 거 했다. 승무원 했었다"며 말했다. 

이어 과거 김희주씨가 승무원을 하던 시절이 공개됐고, 사미자를 닮은 연예인급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사미자의 데뷔와 함께 자라온 김희주씨는 약 50세를 넘은 나이에도 엄청난 동안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은 "정말 곱네요", "사미자 딸 동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