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2017년 새 광고모델로 '서강준&설현'

직방의 새 광고모델인 설강준(왼쪽)과 설현(오른쪽), 사진=직방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은 신규 모델로 서강준, 설현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직방 측은 이번 새 모델 발탁은 인기 남녀 모델을 통해 젊음과 친숙함, 집을 구할 때의 설렘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CF는 오는 1일부터 공중파 TV광고 및 케이블, IPTV, 지하철, 택시광고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는 "직방은 집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호감을 주며 다가가고자 했다"며 "설현과 서강준은 세련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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