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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타딘 해운대 부산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올해 추석은 토요일인 22일부터 대체휴일인 26일까지 총 5일간 쉬는 황금연휴이다. 추석은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지만 며칠간 이어지는 명절 가사노동과 꽉 막힌 도로의 교통체증 등으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주부와 귀성객들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에 해운대에 위치한 시타딘 해운대 부산에서는 추석 연휴에 쌓인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며느리는 휴가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만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2박 전용상품이다. 원베드룸 디럭스, 원베드룸 이그제큐티브 또는 원베드룸 프리미어 객실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객실 2박과 함께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2인 무료 조식 및 3인 투숙 시 한실 침구 1세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 관계자는 "이번 '며느리는 휴가중' 패키지가 추석 연휴 동안 고생하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있는 구성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또 ‘며느리는 휴가중’ 패키지 외에 객실 요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떠나자 秋캉스' 프로모션, 베스트셀러 힐링 에세이집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 북패키지', 10월 27일 단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부산불꽃축제패키지' 등 다양한 가을 상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의 가을맞이 패키지 및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h081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