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사이판 렌터카 '밸류렌터카',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괌 조기예약 고객 대상 호텔 숙박권 등 혜택 제공

사진=밸류렌터카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괌은 일년 내내 외국인 관광객이 붐비는 유명 관광지이다. 괌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데다 섬 전체가 면세구역이어서 명품부터 생필품까지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어 쇼핑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돌고래 구경과 스노클링, 원주민 문화와 역사 체험, 신나는 밤문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 레저와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힐링 공간이다.

큰 맘 먹고 떠나는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물론 게릴라성 여행이 주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믿을만한 가이드 도움을 받아 편하게 여행하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똑똑한’ 렌터카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여행 노하우의 하나이다. 대개 렌터카 업체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여행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에서 요긴한 다양한 꿀팁들도 알려주기 때문이다. '밸류렌터카'는 합리적 비용과 우수한 서비스로 괌, 사이판을 자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업체이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일이 번거로운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지만 밸류렌터카는 괌 공항에서 렌터카 인수와 반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25달러 가량의 택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동시에 비행기 탑승시간 2시간 전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또 공항에는 한인 직원이 로테이션 근무를 하고 투몬사무실에는 상시근무를 하고 있어 언제라도 상담이 가능하다.

밸류렌터카는 괌 여행시 불편함이 없도록 괌 현지와 한국 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답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직원 모두가 한국인 관광객에 매우 익숙해 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계약서, 보험가입서 등이 한글로 되어 있고, 괌에서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한국인 매니저가 일을 처리해주는 것도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위안이 되는 부분이다.

비용도 합리적이다.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가 무료이며, 옵션비용 추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다른 렌터카업체에서 풀커버리지 보험을 가입하고도 보장을 못받는 경우가 있는 반면, 밸류렌터카에서는 폭넓게 보상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여서 고장율이 낮다. 평소 철저한 관리로 매우 청결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대여할 수 있다. 또 보유 차량이 수백대여서 비수기, 성수기 상관없이 예약이 가능하고, 차종이 다양하여 평소 타보고 싶던 차량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밸류렌터카는 현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중 괌 조기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조식(3일 이상 예약자 중 추첨)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에 예약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한글지원 내비게이션 또는 무제한 포켓 와이파이를 100% 무료로 제공(2일 이상 예약시)한다. 더불어 10가지 무료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예약 시 추가비용이 거의 없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밸류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