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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카나겔. 사진=동아제약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피부 불청객 여드름은 피지 분비와 같은 신체 내부적인 원인 이외에도 황사나 미세먼지 등 피부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외부 자극에 의해 생기기 쉽다. 여드름이 발생한 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생긴 여드름 흉터는 오래 방치할 경우 사라지지 않는 흉터로 남을 수 있다. 한 번 생긴 여드름 흉터는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재생이 어렵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흉터가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동아제약은 지난달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의 TV CF를 통해 ‘붉은 자국도 여드름 흉터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흉터에는 약을 바르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노스카나겔은 상처 후 아물고 나서 생긴 흉터에 사용하는 겔 타입의 흉터 치료제로, 주성분은 헤파린 나트륨과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이다. 장점으로는 스킨케어(스킨·로션) 단계 후 선크림 또는 메이크업이 바로 가능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흉터 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노스카나겔은 지난 2013년 식약처로부터 비대성 및 켈로이드성 흉터, 여드름 흉터, 수술 흉터를 위한 흉터치료제로 허가 받은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을 압출한 후 생긴 붉은 자국도 흉터이기 때문에 약을 바르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드름 흉터로 고민이 많은 피부라면, 노스카나겔을 통한 여드름 흉터 NO! 하우로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