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45세 남성 A씨는 주 2~3회 운동을 하고 술·담배도 안 하면서 건강관리를 했지만, 최근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하며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겪어왔다. 날씨 탓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A씨는 주변의 권유로 검사를 받았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평균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의사는 A씨에게 남성갱년기라는 진단을 내렸다.
A씨의 증상처럼 남성갱년기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감소하며,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탈모, 성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40대 이후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번 증상을 통해 A씨는 남성갱년기 관리가 필수라고 깨달았다.
50대 남성 B씨는 최근 우울한 기분이 들면서 수시로 짜증을 내고 매일 피로가 쌓여서 일상생활이 힘들었다. 무엇보다 성기능이 확연하게 떨어져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감도 더 심해지기 시작해 고민 끝에 동네 약국을 찾아 약사에게 증상을 말했더니 남성갱년기 증상이라고 해 충격을 받았다.
B씨는 평소에 건강식품을 잘 챙겨 먹고 주기적으로 싸이클도 타는 등 관리를 해왔기에 비슷한 연령대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했지만 남성갱년기는 피할 수 없었다. 남성갱년기를 관리하지 못하면 우울증, 인지기능저하, 복부비만, 골다공증, 당뇨병 등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약사의 말을 듣고 B씨는 당장의 관리가 시급하다고 생각했다.
A씨와 B씨 모두 남성갱년기의 증상을 보이면서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남성갱년기의 적극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남성갱년기의 핵심은 남성호르몬의 수치를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 복잡하고 비싼 치료를 받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비웰니스(대표 윤중식·박성준)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행된 호로파종자 등 추출복합물의 임상시험에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남성갱년기 보조제 헬로우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비웰니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남성의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식약처로부터 그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현재 A씨와 B씨도 헬로우맨을 복용 중이며, 제품 복용 후 피로가 덜 하고 우울감도 사라지며 전반적인 컨디션이 나아졌다는 후기를 남겼다.
아이비웰니스는 서울대 출신 약사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소비자에게 효능이 높은 제품을 선보여왔다. 몸에 나쁜 정제탄수화물을 올리고당과 같은 몸에 좋은 섬유질로 바꿔주는 혈당 상승 억제용 건강기능식품 VD:X(브이디엑스)나 온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최상급 크릴오일 등의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고,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연구해 제품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헬로우맨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면서 남성갱년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남성갱년기 증상과 제품의 효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지난 12일 오후 2시 SBS CNBC 생생정보경제톡톡의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아이비웰니스에서는 방송기념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은 약국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h081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