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의 두피 안티에이징 메디올 샴푸, 오는 18일 롯데홈쇼핑서 첫선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레시피에서 선보인 두피 안티에이징 샴푸 메디올 알시피 안티헤어로스가 오는 18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두피 안티에이징 메디올 샴푸의 방송은 18일 오전 7시 15분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론칭기념으로 특별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디올에 따르면 ‘권혁수 샴푸’로도 알려진 알시피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의 두피모발연구소, 압구정 프리미엄 헤어살롱 파시노, 그리고 중국의 유명 유통사 라라미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의 협력으로 1년여에 걸쳐 기획·개발됐다.

 

또 두피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두피 수분량, 두피 탄력, 두피 진정을 비롯해 두피와 모발 관련 9가지의 까다로운 인체적용시험에 통과했다.

 

이 제품은 감초 유래의 글리시레티닉애씨드을 포함하는 특허 출원 독자성분 RCP-8 COMPLEX™가 적용돼 두피부터 모발까지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올 샴푸는 다이어트, 스트레스, 잦은 가발 착용 등으로 손상된 두피모발 관리에 관심이 많은 방송인 권혁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메디올 관계자는 “다양한 탈모 원인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두피 케어에 집중했다"며 "코스맥스 두피모발연구소에서 효과적인 천연성분 연구를 바탕으로 파시노 황희태 원장의 수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쳐서 두피와 탈모를 케어하는 효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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