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톰과제리, 장줄리앙, 핑크팬더, 디즈니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o Vinyls)가 오는 21일까지 역시즌 세일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에 겨울 의류를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프로모션은 큰 할인 폭을 내세워 알뜰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마케팅 중 하나다.
스테레오 바이널즈는 이번에 진행하는 역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롱파카, 숏패딩 등 아우터 위주로 구성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2020년 세서미스트리트 컬렉션 신상품과 같이 스테레오 바이널즈가 컬래버레이션했던 인기 캐릭터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라스트콜 균일가 9900원 제품 및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양말 랜덤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 관계자는 “보아자켓, 다운패딩 등 베스트셀러 겨울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역대급 할인율을 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싹쓰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스테레오 바이널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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