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드,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브랜드 스토리 공개

사진=서울메이드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장영승)의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가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서울메이드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상품과 컨텐츠를 발굴·큐레이션 하여 M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공 브랜드 서울메이드는 지난 2019년 12월 공식 론칭했다. 이후 ‘힙한 서울의 매력으로 전 세계와 소통한다’는 철학 아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서울의 브랜드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상품 및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있다.

 

서울메이드는 그 일환으로 29CM 브랜드 온라인 프레전테이션을 통해 서울메이드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협업 브랜드와 콜라보 상품에 대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서울을 상징하는 협업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Public)이자 공동(Umbrella) 브랜드 서울메이드’의 가치를 MZ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서울메이드

 

서울메이드는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에서 ‘서울의 맛, 멋, 안전, 편리’를 대표하는 14개 브랜드의 상품·콘텐츠를 제안한다. 단순한 14개 브랜드의 나열이 아닌 ‘감각을 일깨우는 브랜드’를 콘셉트로 4가지(시각·청각, 후각·미각, 촉각, 오감체험) 감각 카테고리로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메이드 상품 100여 종이 선보일 준비를 마친 상태다.

 

서울메이드와 함께하는 14개 브랜드는 맛있닭, 요괴라면, 천하장사, 허니버터 아몬드, 누누, 에이카화이트, 로우로우, 마더그라운드, 마장뮤직앤픽쳐스, FC서울, 어반플레이, 생활공작소, 모나미, 하이브로우 등이다. 

 

도심의 풍경을 안주삼아 술 한잔 기울이는 소소한 풍경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청양마요 아몬드’, ‘서울다움’을 주제로 한 ‘서울의 밤과 낮 : The night and day in Seoul’ 컴필레이션 앨범이 LP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 중이다.

 

SBA 장영승 대표는 “서울을 상징하는 협업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서울메이드 콜라보 상품이 소비자의 소중한 가족, 친구를 위한 가치 있는 선물로 선택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홍보를 통해 서울메이드가 MZ세대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메이드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로우로우 캔버스백을 포함한 다양한 콜라보상품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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