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메이준뉴트리가 ‘더블액션 프리바이오틱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이승남 원장의 노하우를 접목한 성분 배합 및4중 복합 기능성 설계와 함께 꼼꼼하게 선정한 부원료를 사용했다.
기능성, 유산균종 수, 부원료를 증가시키면서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이외에 아연, 비타민D를 추가해 장 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 뼈 건강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유산균 전문 제조사 듀폰다니스코의 17종 유산균을 함유하고 밀식이섬유, 치커리뿌리추출물분말, 아티초크추출분말 등의 부원료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성인에서는 섭취 4일 만에 비피더스균 약 15배(1500%) 증가, 노인을 대상으로는 비피더스균 증가, 유아를 대상으로는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메이준뉴트리가 판매 중인 더블액션 프리바이오틱스는 배변활동이 불편한 사람,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필요한 사람,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간단하게 섭취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다”며 “바쁜 현대인을 위해 한포씩 소포장돼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고 섭취 방법도 빠르고 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