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비타민D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다. 햇볕을 쬐어야 생성되며 생선이나 계란, 버섯 등에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하루 권장량인 400IU만큼을 식품으로 섭취하기는 사실상 제약이 있다. 칼슘 흡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는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골격 건강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자연주의 브랜드 뉴트리웍스는 신제품 비타민D 1000IU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뉴트리웍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비타민D 하루권장량의 250%인 1000IU의 비타민D3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D는 비타민D2와 비타민D3의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동물성 원료인 콜레칼시페롤을 사용한 비타민D3는 비타민D2에 비해 체내 활성도와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
여기에 부원료로 영지버섯 추출물, 치커리 식이섬유, 사과 식이섬유, 그리고 유기농 과일, 채소, 베리 26종까지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 알로 골고루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별도의 화학적 첨가물이나 부형제는 넣지 않았으며, 정제 크기는 8mm로 작아 목 넘김에도 부담이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뉴트리웍스는 비타민D 1000IU 출시를 기념해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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