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1포당 300 Da 엘라스틴 100 mg, 300 Da 저분자 피쉬콜라겐 1500 mg, 비타민C 100 mg과 히알루론산까지 가득 채운 '엘라스틴 저분자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라스틴, 콜라겐, 히알루론산은 진피의 3대 구성요소로, 콜라겐이 피부 섬유를 형성하고 있다면 엘라스틴은 콜라겐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히알루론산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사이에서 대량의 수분과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엘라스틴 저분자 콜라겐은 엘라스틴의 핵심 성분인 데스모신·이소데스모신을 함유한 미국산 엘라스틴분말을 채택한 제품으로 북극해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대구를 약 500~1000배 농축했으며 체내 흡수까지 고려해 300 Da 이하로 잘게 쪼갠 엘라스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어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분자량 300 Da의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1포 당 1500 mg 담았다. 특허 제조 기술 적용하여 안정성 높고, 재현성이 우수하며 비린내와 쓴 맛이 없도록 제조하여 품질을 높인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필수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C(영국산)를 1포 당 100 mg 함유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충족한다. 부가적으로 히알루론산, 비오틴혼합제제, 히비스커스추출물분말, 자일리톨을 배합해 다양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진피의 3대 구성요소로 알려진 엘라스틴,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1포로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원료 선정부터 성분 배합까지 신중하게 고민해 개발했다”며 “3g의 넉넉한 용량과 새콤달콤한 복숭아맛 분말로 온가족이 맛있게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