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대상 정기 IR 프로그램 개최

[세계비즈=오현승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은 18일 스타트업들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돕기 위한 IR프로그램인 ‘위클리 피치데이(Weekly Pitch Day) 2021’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위클리 피치데이 2021’은 다음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신한금융의 원신한퓨처스펀드 및 다양한 벤처전문투자회사(VC)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S-유니콘, 핀테크, 헬스케어, AI/빅데이터/블록체인, 유통 및 B2C,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ESG 등 사업분야를 세분화해 IR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룹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에 ESG 스타트업들을 선발했으며, 이들 기업이 국내외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IR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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