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강식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참된건강랜드가 지난 14일 풋살 구단 서대문모닝FS와 ‘2021-2022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인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통해 내년까지 서대문모닝FS 선수들이 착용하는 홈·원정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제작물 및 채널에 참된건강랜드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된건강랜드 주요 스포츠식(미우담, 철우담, 용우담)이 서대문모닝FS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활용된다.
참된건강랜드에 따르면 35년 전통의 대한명인이 선보인 우담 시리즈(철우담, 미우담, 용우담)는 동물성 단백질과 쥐눈이콩의 식물성 단백질의 영양을 골고루 함유해 격렬한 운동으로 관절과 연골 등이 손상되기 쉬운 선수들의 영양 보충 및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양식이다.
칼슘이 풍부한 미꾸라지,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을 대한명인의 기술력으로 육수를 내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두루 잡았으며, 십전대보탕 위주의 약용식물과 건강한 자연재료들, 제철 과일을 사용해 은은하고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오메가3가 풍부한 철갑상어진액 철우담은 국내 최대 철갑상어 양식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최상급 철갑상어를 푹 고아 만들었으며, 용우담은 스태미너의 대명사인 국내산 장어와 자라를 사용했다. 미우담의 경우 다른 우담 시리즈 대비 혈관 및 관절 건강에 좋은 국내산 미꾸라지 함량을 대폭 늘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참된건강랜드 스포츠식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으로 제품 홍보 기회를 얻게 돼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담시리즈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일조해 양사 모두 시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된건강랜드는 환자식 사업부와 스포츠식 사업부의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브랜드 환자식 건강식품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참된건강랜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서대문모닝FS는 오는 6월 13일 창단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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