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택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팝콘티비가 ‘슈퍼 랭킹 데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총 상금 1억원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퍼 랭킹 데이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방송을 진행한 진행자를 대상으로 랭킹 선정 기준에 따른 총 데이터 점수를 산정해 인기MC TOP5와 선정된 각 방송자 별로 후원을 많이 한 시청자 6명씩 총 30명을 선정해 상금 및 팝콘을 지급하는 행사다.
이벤트 랭킹 기준에 따라 인기MC TOP5로 선정된 진행자에게는 총 상금 1억원 중 △1위 3000만원 △2위 2000만원 △3위 1000만원 △4위 800만원 △5위 5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이 기간 중 선정된 인기MC에게 가장 많은 후원을 한 시청자 30명에게 시청자 이벤트 상품으로 후원 아이템인 럭셔리 팝콘(펜트하우스 팝콘)을 지급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럭셔리 팝콘은 팝콘티비에서 시청자가 방송자에게 주는 유료후원 아이템이며, 이벤트 상금인 ‘펜트하우스 팝콘’은 100만원 상당의 후원아이템이다. 이벤트 상금은 선정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팝콘티비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터넷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누구나 인터넷방송 진행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오늘날,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참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진행자와 시청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