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영롱이 최근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 의뢰해 맥주효모를 100% 담은 ‘영롱 오리지널 맥주효모환’의 필수아미노산 함량을 검사했다고 5일 밝혔다.
그 결과 1g당 119.87mg/g의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으며, 1포(3g)에는 359.61mg/g이, 1개월분(90g)에는 10788.3mg/g의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음이 확인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 섭취로 보충해야 하는 9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을 말하는데, 필수아미노산이 필요 비율만큼 있어야 더 다양한 단백질 조합이 가능해진다.
맥주효모는 약 53%가 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진 원료로 소고기보다도 3배 이상 많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아미노산 비율과 일치해 체내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빠짐없이 보충해주는 완전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롱 오리지널 맥주효모환은 인위적인 아미노산을 첨가한 것이 아닌, 고품질의 리투아니아산 맥주효모만 100% 사용해 영양소가 보존되는 저온건조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맥주효모라는 원료가 가진 필수아미노산이 제품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영롱 약사팀은 “별도의 첨가제와 부형제 없이 오직 맥주효모만 100%인 제품을 만들고 싶었고, 1포에 최선의 함량을 담길 원해 오리지널 맥주효모환을 개발했다”며 “맥주효모 제품을 고를 때는 맥주효모의 함량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을 꼭 체크해 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4개월분 구매 시 16%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루 1포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간편하게 보충하고 싶은 분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