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시흥장현지구 일원에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시공은 신유건설이 맡았다.
모든 세대에는 주거 편의성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서비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전실 LED조명, 각 실별 난방제어,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층간 소음 완충재 시공, 각종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또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 설비와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등 단지특화 설계와 공유주방&파티룸, 프라이빗시어터,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특화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시흥시청역 서해선(소사원시선)이 위치하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 등 두 개의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분당 판교까지 8개 정거장으로도 이동이 가능해진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인근에는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계획돼 있고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시흥 플랑드르(모다아울렛 등)이 위치하며 단지 앞 수변공원 등 생활편의 인프라와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에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노선 추가 개통과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빌트인 풀옵션과 고급 마감재,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