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법무행정학과, 수시모집 시작

법치사회와 민주적 행정구현을 위한 전문가 양성

사진=미래융합대학 학생 홍보단 ‘명지바람 5기’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소속 ‘법무행정학과’가 오는 14일까지 2022학년도 ‘성인학습자전형’ 및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신입생 수시모집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법무행정학과는 ‘성인학습자전형’으로 6명,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으로 16명을 뽑을 예정이다.

 

대학 측에 따르면 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는 법과 행정 및 정책 현상에 관한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면서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정책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학과를 통해 21세기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분석, 평가 및 기획 역량을 지닌 전문가로서 졸업 후 정책분석평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이번 수시모집은 법무행정학과 외에도 총 7개 학과인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멀티디자인학과에서 모집할 예정이며, 총 192명을 수능 성적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인터넷 원서접수기간은 14일 화요일 오후 4시까지이며, 서류제출 마감일은 15일 수요일까지다. 1차 합격자 발표는 10월 22일 오후 3시로, 명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수시모집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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