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브랜드인 공본스터디카페(이하 공본)가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본은 지난 2020년에도 동일한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공본은 선진 공간 구성을 위해 △전 좌석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OLED 조명 △특허 받은 교차형 좌석 배열 △5단계 프리미엄 공기청정 시스템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매장 또한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개별 가맹점의 순수익을 본사와 가맹점이 상호 합의한 수준으로 보장하는 ‘순수익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스터디카페 창업비용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책임견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공본은 하반기에도 대구테크노폴리스센터, 은평뉴타운센터, 포항시청센터 등 10여 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공본 측에서는 지역 구군 단위 1호점을 선점하는 매장에 최대 1000만원 까지의 프랜차이즈 창업비용을 지원하면서 가맹점을 원조하고 있으며, 1인 또는 무인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본스터디카페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질은 가맹점의 성장과 존속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가맹점주 분들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순수익 보장이나 책임견적제 외에도 꾸준히 가맹점주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기획/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