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바른연어,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사진=육회바른연어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육회바른연어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육회바른연어는 배달전문점창업, 외식창업, 소자본배달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상담을 진행했다고 업체 측은 알렸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규모 매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육회바른연어는 홀과 배달을 겸하는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초밥, 덮밥, 주먹밥 등의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간편하고 신속하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배달창업에도 유리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메뉴 특성상 홀에서는 빠른 회전율로 매출 상승을 꾀하고 신속한 포장과 배달을 통해 지역의 손님 유치가 수월하다고 전했다. ㈜육바연컴퍼니는 현재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바연컴퍼니 황경환 대표는 “홀·배달·포장, 메뉴별 간편한 조리법 등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신규 창업 또는 업종 변경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상권분석 및 인테리어에 필요한 합리적인 비용 등도 상담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식자재 신선도가 육회바른연어의 맛을 결정하는 만큼 식자재의 원활한 유통과 철저한 물류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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