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에이스라이프가 트레비 비데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2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에이스라이프는 ODM/OEM 비데를 제조 생산하는 회사로 자체 연구실을 통해 기술력과 전국 설치 및 AS 센터를 구축하며 대형 유통점 및 백화점, 홈쇼핑 등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은 풀 스테인리스 노즐과 노즐 살균 기능, 하이브리드 방식의 순간 가열 온수 기능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편의를 고려한 혁신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이후로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을 비롯한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에이스라이프는 ‘합리적 가격을 넘어선 프리미엄 기능의 비데’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기술 집약적 제품인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와 IPX5 방수 비데, 포스코 정품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장착한 살균 비데 등을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에이스라이프의 유명섭 영업 본부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비데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비데 전문 제조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를 출시로 생활가전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