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스파, 예비 신부 위한 ‘스페셜웨딩케어’ 프로그램 공개

사진=달리아스파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피부관리, 웨딩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가 본격적인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스페셜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일상을 병행하며 여유시간을 쪼개 결혼식을 준비를 하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돼 피부나 몸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아 웨딩케어가 필수가 됐다”며 “웨딩관리는 현재 피부 및 바디 컨디션뿐 아니라 예식 당일 입는 드레스 형태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해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이에 맞는 맞춤 웨딩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달리아스파에서 제안하는 스페셜웨딩케어는 결혼식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신부들을 위해 피부 관리와 드레스 라인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에는 신부뿐 아니라 예비 신랑도 웨딩케어가 필수가 됐으며 양가 혼주분들도 손님맞이를 위해 예식 전 관리를 받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달리아스파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마련해 예비신랑, 신부가 함께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랑을 위해서는 굳은 어깨와 목을 풀고 얼굴, 피부 관리를 함께 하여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 관리도 제공 중이다. 혼주 관리 프로그램의 경우, 오랜만에 풀메이크업을 하는 점을 고려해 촉촉한 피부,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출할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달리아스파 엄채원 원장은 “개개인마다 다른 피부나 몸 상태를 파악하고 고민이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본식 6개월 전에 시작하는게 좋다”면서도 “관리 시기를 놓쳤더라도 결혼식 전 한번이라도 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는 만큼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먼저 컨설팅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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