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명륜진사갈비가 4년 연속 전속모델로 활약하고있는 걸그룹 출신 배우 조현과 함께 리메이크광고를 촬영했다고 11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2019년 유튜브를 시작으로 명륜진사갈비CM송의 댄스 리메이크버전을 이달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위드코로나와 발맞춰 그동안 매장방역과 안전관리에 몰두한 만큼 가족외식공간의 대표주자로 다시금 기지개를 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고 촬영 내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신나는 춤판이 벌어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광고에서는 전속모델 조현의 막춤도 선보일 계획으로 다채로운 조현의 매력을 담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는 대한민국 대표 가족외식브랜드로써 명륜진사갈비만의 유쾌함을 담아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3년 전 광고버전도 떠오르게 하여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는 이달 말 각종 매체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