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의 저자이자 ‘도키와 미국주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도키가 어스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8월 오픈한 유튜브 채널 도키와 미국주식은 채널 운영자 도키가 모두가 투자하는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도키 측은 밝혔다.
도키 측은 지난 7월에는 <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저서를 발간, 미국 주식을 시작했지만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이들을 위해 미국 주식 베스트 70개 기업의 경영정보를 담았다. 테슬라·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이 모두가 주목하는 기업과 최근 떠오른 기업 그리고 빌닷컴·센서닉스·커세어와 같이 아직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소개했다고 도키 측은 설명했다.
한편, 어스얼라이언스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며 금융 크리에이터들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퍼스널 브랜딩, 교육, 출판, 기업광고 등 새로운 MCN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은 개인 투자자에게 필요한 투자 공부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미국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함께 기획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9일 ‘도키와 미국 주식 스터디클럽’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