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앳, 유튜버 ‘핏블리’ 모델 체결…‘식탐변심 대환영’ 이벤트 진행

사진=디자인밀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주식회다 디자인밀의 마스터브랜드이자 HMR(가정간편식)전문 스타트업인 ‘반하다앳’이 유튜버 ‘핏블리’를 모델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핏블리는 먹방과 운동이라는 상반되는 주제를 다루며 ‘음식에 진심인 운동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에 반하다앳 측은 일명 ‘타락헬창’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핏블리와 반하다앳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델 채용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 반하다앳은 단순한 메뉴 중심인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고객들의 TPO까지 고려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업체 측에 따르면 건강지향식부터 안주, 디저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반하다앳 관계자는 “건강지향식부터 디저트까지 소비자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 입이 즐거운 야식, 안주 상품 등을 판매고 있는 반하다앳은 핏블리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하다앳은 마포구 일대에서 ‘식탐변심 대환영’이라는 컨셉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핏블리의 PT를 체험해볼 기회를 부여하는 것과 동시에, 핏블리가 런칭한 도넛 브랜드 ‘슈가쇼크’의 도넛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반하다앳의 식탐변심 대환영 이벤트는 2022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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