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분양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금호건설이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일대에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로 구성된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진광로, 이덕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 진, 출입과 진천군 내 이동이 쉽고,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중부고속도로 대소 분기점도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 등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이 있으며 장량천공원, 생거진천휴양림 등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무제산 조망도 가능하다. 이월터미널, 이월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하며 이월초병설유치원, 이월초, 이월중 등은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진천이월농공단지, 이월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우며 주변에는 진천 테크노폴리스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 중앙광장, 커뮤니티광장 등 다양한 조경 및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또 어린이 집과 작은 도서관은 물론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지나고, 면적 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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