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1994막창, 프랜차이즈 직영 1호점 서울 천호역점 오픈

사진=삼삼1994막창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삼삼1994막창 천호역점이 직영1호점으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삼삼1994막창은 대구, 경북지역 10호점을 넘어 2022년부터 전국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지역별로 지사구축을 진행 중이다. 5월 경인지사 출범에 이어 부산지사, 서울지사까지 출범했으며 22년 상반기내 충청지사, 호남지사까지 순차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삼삼1994막창은 3인분+3인분 가격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구조로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막창전문 프랜차이즈로 주방조리가 없는 운영시스템을 도입했다.

 

1994년 대구막창오픈을 시작으로 27년간 쌓은 노하우로 100% 키위로 숙성과정을 거쳐 품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2013년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을 받은 ‘고려식품’을 설립하고 직접 운영해 가맹점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주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막창, 소막창 ,불막창 등이 있고 사이드메뉴로는 돼지껍데기, 짜글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방에서 조리해서 나가는 게 아닌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고 셀프바를 도입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컨셉은 심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막창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복고풍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4~50대들에겐 추억을 느끼게 해주며 2~30대들에게는 레트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삼삼1994막창에서는 창업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33호점까지 창업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이 혜택은 시/도 거점점포 대상 10호점에 한정해 창업 문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장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 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교육 및 오픈 지원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후에도 창업 성공 사례를 다양하게 알고 있는 슈퍼바이저의 밀착 관리를 통해 운영 안정화를 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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