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안다르와 무신사가 오늘(18일) 저녁 8시 ‘무신사 라이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신사 라이브’는 카테고리별로 유수의 브랜드를 선별해 진행하는 무신사의 라이브 커머스 전문 채널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 2조 시대를 열며 패션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패션 플랫폼이다. 플랫폼을 활용하기보다는 생산자 직접 판매(D2C) 중심으로 성장을 보인 안다르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무신사와 손잡았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
매 회마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무신사 라이브는 무신사 매거진의 전문 패션 에디터들이 직접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디터들은 패션 전문성을 토대로 주력해서 판매할 상품을 직접 셀렉 하고, 옷에 대해 느낀 점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표현한다.
안다르는 이번 무신사 라이브에서 베이직한 집업 자켓에 우븐 원단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콘 우븐콤비 집업’과 후드형 아노락 제품인 ‘코튼새틴 아노락’ 총 2가지 제품을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발매한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모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한 ‘마이크로 모달 셋업’과 3중 원단 층이 바람과 비를 확실하게 막아주는 ‘3레이어 하드쉘 윈드자켓’과 같은 신상 라인업들도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담당자는 “이번 무신사 라이브에서는 새해를 맞아 운동을 다짐한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안다르 캐리오버 제품은 물론, 22년도 신상품 단독 선공개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방송 중에도 추첨 이벤트와 구매 사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에게 추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안다르 무신사 라이브 방송은 오늘(18일) 저녁 8시부터 무신사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