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GRTech가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는 ‘동탄 G 타워’ 지식산업센터가 2월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기흥동탄 IC가 600m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도로는 강변북로와 직통으로 연결돼 있어 서울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제 2외곽,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을 이용한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동탄역도 이용가능한 SRT에 더해 GTX-A노선이라는 큰 교통 사업도 예정돼 있다. 또한 동탄-분당선 트램도 들어설 예정이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 용인, 오산 등의 주변 지역 300만의 간접 배후수요부터 동탄테크노밸리 내 약 20만명의 상주 인구 수요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4500여개의 입주 기업체와 화성·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공장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라이브 오피스도 선보인다. 라이브 오피스는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고 주거 보조와 업무 복합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공간활용도가 높다.
단지 내 피트니스나 공용회의실을 제공하며 단지 내 1층 조경과 옥상조경, 근린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방세 특례제한법 제 58조의 2에 따른 취득세 50%가 경감되며 재산세 감면과 더불어 4년간 법인세 100%가 감면된다.
한편, 동탄 G 타워 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