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오코리아, 국내 첫 라이브 커머스 마쳐

사진=포레오코리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포레오코리아가 지난 24일 국내 시장의 첫 라이브 커머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UFO 2, 루나 미니 2, 루나 포포 등 다양한 제품 구성과 특징을 소개했다. 포레오코리아 PR & 마케팅 담당자 조혜원과 인플루언서 쇼호스트 최인영이 함께 진행한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방송 시간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뷰티 카테고리 메인 페이지에 하이라이트로 노출되기도 했다.

 

이날 소개된 제품들 중 UFO 2는 90초 완성 마스크 트리트먼트이며 루나 미니 2와 루나 포포는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과 부드럽고 초위생적인 실리콘 터치포인트가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포레오코리아 PR & 마케팅 담당자 조혜원은 "첫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1시간 만에 평균 일별 매출 대비 12배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포레오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은 "라이브 커머스는 팬데믹 이후 수요가 급증하며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첫 라이브 방송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특히 포레오의 직원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배서더라는 포레오의 신념을 보여준 기회여서 더욱 뜻깊다. 포레오는 고객과의 주요 접점인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자 사업 확장의 핵심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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