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2월 특별 이벤트 ‘22년엔 재혼하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르매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상담 신청을 남기고 방문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은 고급 티포원 세트 10개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30개를 준비해 총 40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에 개별 연락으로 안내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르매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남긴 후, 방문 상담만 완료하면 된다.
사별/이혼/사실혼 관계를 겪은 재혼대상자만 참석 가능하기 때문에 신청 후 커플매니저를 통해 혼인관계 확인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다. 만약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당첨 후에도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관계자는 “2월을 맞아 올해 안에 재혼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아직 재혼정보회사를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상담도 받고 선물도 챙기는 행운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혼정보업체 르매리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재혼맞선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2021년에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해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재혼전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