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만족, 동탄2신도시점에 감사패 수여

사진=육감만족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육감만족이 동탄2신도시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에 오픈한 동탄2신도시점은 6년이 넘는 시간동안 본사만의 매뉴얼을 고수하고 모범적인 브랜드 운영으로 2월 16일(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육감만족은 독자적인 맛의 육수를 개발하여 보다 위생적이면서도 변하지 않는 안정적인 맛을 고안했다. 더불어 밑반찬 양념과 막국수, 족발 메뉴에 필요한 각종 소스 등 손이 많이 가는 식자재의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OEM 대량 생산방식을 통해 원가를 절감해 가맹점의 납품가를 낮춰 점주들의 부담을 줄였다.

 

취급하는 족발 역시 국내산으로 당일 배송,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각 점포 입구에는 국내산 도축 증명서를 부착했으며 CJ프레시웨이와 계약을 체결해 전국적으로 식자재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각 가맹점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식자재를 더욱 수월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육감만족 동탄2신도시점 점주는 “본사의 방침을 토대로 동탄 신도시점만의 노하우를 더하니 좋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었다"며 "육감만족 체인점이 늘어나는 이유는 상생 구조와 기업과 가맹점주의 탄탄한 신뢰를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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