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쎄씨쎌라가 신제품 ‘보떼 누벨퀴진’을 출시하고 모델로 배우 박희진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일, 야채, 허브류를 연구해 자연 소재 본연의 영양을 최대한 살린 자연주의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쎄씨쎌라는 herbes de Provence-keratinase (프로방스 허브 효소)를 가지고 신규 바디라인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보떼 누벨퀴진은 프로방스 허브 발효효소로, 엄선된 프랑스 허브를 Serine계 단백질 분해 효소 발효를 통해 생산한 자연 생체 친화적 효소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피부를 빠르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케라틴단백질(경단백질)만을 집중 분해, 콜라겐단백질(연단백질)에 영향을 주지 않아 우수한 효과를 제공한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쎄씨쎌라 관계자는 “쎄씨쎌라 리프레싱 바디필링은 물에 불릴 필요가 없고, 물 없이 롤링만으로도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안전성으로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이지 않는 수분에센스 타입 제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박희진을 모델로 발탁하였다. 배우 박희진은 ‘배철수의 만화열전’에서 여성 배역 대부분을 소화하는 등 성우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뽐내고, 3월에 방영되는 드라마 ‘킬힐’에도 쇼호스트 ‘다비’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며 “이렇게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쎄씨쎌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적합하여 캐스팅하게 되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쎄씨쎌라 바디라인 제품은 2월부터 백화점을 비롯한 온ㆍ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