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권영준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오는 16일 인천 연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연수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쿠킹 클래스 제목은 ‘정수조리기 X 염정필 셰프와 함께하는 뚝딱! 하우스쿡 레시피’다. 쿠킹 클래스에선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를 비롯해 스테이크와 어묵탕 등 다양한 레시피를 함께 할 예정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를 확대 중이다. 2021년 3월 기준 구내식당, 기숙사, 공용식당 등 케이터링, 외식매장을 중심으로 1000개 매장에 설치 돼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도 진출, 본격 판매를 진행 중이다.
쿠킹클래스는 인덕션과 정수기가 결합된 멀티 주방가전 기구의 편리성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를 위해 요리연구가인 염정필 셰프를 초빙 했다. 염정필 셰프는 현재 아보키친의 대표로 2008년 LG 글로벌 홈 셰프 어워드 스마트 셰프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과거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에 출연 인성과 실력을 선보인 적 있다.
이번 쿠킹 클래서에선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와 어묵탕, 된장찌개, 고구마 삶기 등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레시피가 공유된다. 또, 스테이크 조리와 냄비밥 짓기 등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집밥이 중심이 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단순한 정보 공유가 아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가비는 어린이 재단에 기부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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