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라데사 포레 매곡' 분양 중

이미지=라데사 포레 매곡

광주광역시의 자연환경과 하이엔드 주거 감성이 공존하는 주거단지 '라데사 포레 매곡'이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라데사 포레 매곡은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공동주택단지로 총 44세대(109㎡ 4세대, 137㎡A 36세대, 137㎡B 4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라데사 포레 매곡은 고품격 삶을 향유하는 고급스러운 실내외 인테리어와 쾌적한 주거 공간, 미려한 풍경이 돋보인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 세대 남향으로 밝은 채광과 자연 통풍을 느낄 수 있고 새로운 평면과 양질의 인테리어 상품 설계를 도입,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던하고 내추럴한 소재와 우아한 실내 조명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지상 주차가 없는 단지 공원형 설계, 세대 별 기본 2대 주차 가능, 세대별 개별창고, 장애인 편의 시설 설비, 시스템, 스마트 홈네트워크 등을 갖춰 단지 내외부 시스템이 쾌적하게 마련된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는 매곡산 산책로, 중외공원 문화 산책로 등 자연친화적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편리한 도심 생활 인프라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이 가까워 각종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인근 하백초등학교, 광주예술중·고등학교, 고려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 조건과 자연, 문화,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공존하는 하이엔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환경, 인문, 자연, 교육적 특권을 확보함에 따라 고급 주택 트렌드에 맞게 거주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 ‘라데사 포레 매곡’ 샘플하우스는 4월 초 오픈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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