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플러그,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이미지=메일플러그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회사메일 전문 ㈜메일플러그가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일부 서비스 이용료의 70%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부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주관해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시스템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 및 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메일플러그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구성으로 무제한 용량의 기업메일 20계정, 50계정, 100계정을 준비했으며 결제 주기는 12개월이다. 또한 스마트한 협업을 도와줄 협업 도구 4종 근태관리, 전자결재, 드라이브, 메신저와 실시간 데이터 복구 및 백업 등이 가능한 메일 아카이빙을 무료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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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으로는 1개 공급기업에 바우처 결제 금액은 최대 220만 원까지 가능하고 공급가액의 70%까지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나머지 30% 및 부가가치세는 수요기업이 부담하며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메일플러그는 기업 전용 솔루션을 개발, 직접 서비스하는 IT 회사로 기업메일, 공공기관 전용 메일 서비스(G-Cloud 메일 솔루션), 웹사이트 구축(10page), 도메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에는 서울형 강소 기업으로 뽑혔으며 올해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일플러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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